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Shadow in the City'

Basic Studio 1 and 2, 2021

Itaewon in 2021 was full of red images. Brick houses visible from the overpass, lights of passing cars, and cityscapes spreading in the air. This pavilion was proposed to dramatically approach the sensation.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이 파빌리온은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제안되었다.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ress

PROCESS

'Shadow in the City'

Basic Studio 1 and 2, 2021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이 파빌리온은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제안되었다.


Itaewon in 2021 was full of red images. Brick houses visible from the overpass, lights of passing cars, and cityscapes spreading in the air. This pavilion was proposed to dramatically approach the sensation.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Encounter House'

'Encounter House'

Intermediate Design Studio 1, 2022

Intermediate Design Studio 1, 2022

I have imagined living in the same space with someone I don't know. While living in a modern apartment, I drew an accidental encounter that I have not felt deeply in my experience. A house that can sometimes be hidden by physical factors and can cause encounters.


모르는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산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현대의 아파트에 살면서 경험상 깊게 느껴보지 못한 우연한 만남을 그렸다. 물리적인 요소로 인해 때로는 가려지고, 마주침이 생길 수 있는 주택.

I have imagined living in the same space with someone I don't know. While living in a modern apartment, I drew an accidental encounter that I have not felt deeply in my experience. A house that can sometimes be hidden by physical factors and can cause encounters.


모르는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산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현대의 아파트에 살면서 경험상 깊게 느껴보지 못한 우연한 만남을 그렸다. 물리적인 요소로 인해 때로는 가려지고, 마주침이 생길 수 있는 주택.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Sewoon Project'

'Sewoon Project'

Intermediate Design Studio 2, 2022

Intermediate Design Studio 2, 2022

The mega-structured Sewoon Shopping Center, which is connected from the south of Jongmyo Shrine to the end of Jinyang Shopping Center, can we expect a gesture at the end? It analyzes the area of Sewoon Shopping Center that is disappearing through redevelopment and presents the possibility of being connected to a printing alley.


종묘의 남쪽부터 진양상가의 끝까지 연결되어 있는 메가 스트럭쳐 '세운상가'. 그 끝엔 어떤 제스쳐를 기대할 수 있을까. 재개발을 통해 없어져 가는 세운상가 일대를 분석하고 인쇄 골목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The mega-structured Sewoon Shopping Center, which is connected from the south of Jongmyo Shrine to the end of Jinyang Shopping Center, can we expect a gesture at the end? It analyzes the area of Sewoon Shopping Center that is disappearing through redevelopment and presents the possibility of being connected to a printing alley.


종묘의 남쪽부터 진양상가의 끝까지 연결되어 있는 메가 스트럭쳐 '세운상가'. 그 끝엔 어떤 제스쳐를 기대할 수 있을까. 재개발을 통해 없어져 가는 세운상가 일대를 분석하고 인쇄 골목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Virtual and Physics, Platform'

'Virtual and Physics, Platform'

Media Studio 1, 2021

Media Studio 1, 2021

We live in a physical space. Sometimes physical figures feel distant. Humans have created virtual spaces and brought real things. It was split into pixels and placed on a plane, and 24 sheets of plane shape were made to pass in one second to make it seem like reality is working in front of me. Humans will not stop creating this, and it feels like an instinct. The weirdness of the virtual space we create, where it becomes reality again. Won't it be real soon.


우리는 물리적인 공간에 살고 있다. 가끔은 물리적인 형상 그 감각들이 멀게 느껴질 때도 있는 거 같다. 인간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현실에 있을 법한 것들을 가져다 놓았다. 픽셀로 쪼개 평면에 가져다 놓기도 하였고, 1초에 24장 평면 형상이 지나가도록 만들어 내 앞에 현실이 작동하는 것처럼 만들기도 하였다. 인간은 이 창작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본능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만들어낸 가상 공간, 다시 그것이 현실이 되는 기이함. 머지 않아 실재하지 않을까.

We live in a physical space. Sometimes physical figures feel distant. Humans have created virtual spaces and brought real things. It was split into pixels and placed on a plane, and 24 sheets of plane shape were made to pass in one second to make it seem like reality is working in front of me. Humans will not stop creating this, and it feels like an instinct. The weirdness of the virtual space we create, where it becomes reality again. Won't it be real soon.


우리는 물리적인 공간에 살고 있다. 가끔은 물리적인 형상 그 감각들이 멀게 느껴질 때도 있는 거 같다. 인간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현실에 있을 법한 것들을 가져다 놓았다. 픽셀로 쪼개 평면에 가져다 놓기도 하였고, 1초에 24장 평면 형상이 지나가도록 만들어 내 앞에 현실이 작동하는 것처럼 만들기도 하였다. 인간은 이 창작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본능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만들어낸 가상 공간, 다시 그것이 현실이 되는 기이함. 머지 않아 실재하지 않을까.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Factory'

'Factory'

Media Studio 2, 2022

Media Studio 2, 2022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U.S. continued its explosive manufacturing business in the face of fundamentalism. If you look at The Modern Times, which satirizes the mechanization of humans in a capitalist society, you can see the situation at the time. Sometimes, I get interested in this system. Isn't there another way for humans to live together? People who achieve something for one goal. But it doesn't seem to be an individual goal.


20세기 초의 미국은 지본주의를 맞이하며 폭발적인 제조업을 이어나갔다.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의 기계화를 풍자한 '모던타임즈'를 보면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다. 가끔 이 시스템에 재미난 호기심을 느낀다. 인간이 공동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이것말고도 존재하지 않을까. 하나의 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이뤄내는 사람들. 하지만 개인의 목표는 아닌 것 같아 보인다.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U.S. continued its explosive manufacturing business in the face of fundamentalism. If you look at The Modern Times, which satirizes the mechanization of humans in a capitalist society, you can see the situation at the time. Sometimes, I get interested in this system. Isn't there another way for humans to live together? People who achieve something for one goal. But it doesn't seem to be an individual goal.


20세기 초의 미국은 지본주의를 맞이하며 폭발적인 제조업을 이어나갔다.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의 기계화를 풍자한 '모던타임즈'를 보면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다. 가끔 이 시스템에 재미난 호기심을 느낀다. 인간이 공동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이것말고도 존재하지 않을까. 하나의 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이뤄내는 사람들. 하지만 개인의 목표는 아닌 것 같아 보인다.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Where He Goes?

Where He Goes?

Media Studio 4, 2023

Media Studio 4, 2023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Beyond Manufacture'

'Beyond Manufacture'

Intermediate Design Studio 3, 2024

Intermediate Design Studio 3, 2024

How many manufacturing industries are there in Seoul? It is said that there are at least 5 million jobs. Manufacturing was the first to start after a capitalist society. It also occupies a large part of the 21st century. It is said that humans live 7-80% of their lives working. What image can the city reflect to modern people living like this?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careful dice that will be proposed in Changsin-dong, the production base of the clothing industry.


서울에 얼마나 많은 제조업이 있을까. 적어도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 이후, 가장 먼저 시작된 제조업. 21세기에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간은 일생의 7-80%를 일을 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도시는 어떤 이미지를 비칠 수 있을까. 의류업의 생산 기지인 창신동에 제안될 조심스러운 주사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How many manufacturing industries are there in Seoul? It is said that there are at least 5 million jobs. Manufacturing was the first to start after a capitalist society. It also occupies a large part of the 21st century. It is said that humans live 7-80% of their lives working. What image can the city reflect to modern people living like this?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careful dice that will be proposed in Changsin-dong, the production base of the clothing industry.


서울에 얼마나 많은 제조업이 있을까. 적어도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 이후, 가장 먼저 시작된 제조업. 21세기에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간은 일생의 7-80%를 일을 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도시는 어떤 이미지를 비칠 수 있을까. 의류업의 생산 기지인 창신동에 제안될 조심스러운 주사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우리)는 어디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디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JeongLim Architecture Competition, 2024
Collaborated with Namu Cho, Jihoon Lee

JeongLim Architecture Competition, 2024
Collaborated with Namu Cho, Jihoon Lee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URBAN EMERGENCY KITS'

'URBAN EMERGENCY KITS'

IFDESIGN STUDENTS AWARDS 2024, Shortist of 300
Collaborated with Namu Cho, Jihoon Lee

IFDESIGN STUDENTS AWARDS 2024, Shortist of 300
Collaborated with Namu Cho, Jihoon Lee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Process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Semi-basement, who's the space for?

Semi-basement, who's the space for?

JeongLim Architecture Competition, 2025

Collaborated with seunghun Lee, Jihoon Lee

JeongLim Architecture Competition, 2025

Collaborated with seunghun Lee, Jihoon Lee

2021년의 이태원은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육교에서 보이는 벽돌 주택과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 그리고 허공에 펼쳐진 도시의 랜드스케이프. 그 감각에 극적으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파빌리온.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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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herisister@gmail.com
TEL. +82 10 5447-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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